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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구단 최초 아시안 쿼터 고마츠 영입

경주한수원FC가 구단 최초 아시안 쿼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 했다. 경주한수원FC는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 소속의 하야타 고마츠(이하 고마츠) 선수를 영입하며, 구단 최초 아시안 쿼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고마츠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선수로 패싱력과 더불어, 수비력도 갖춘 선수로 올 시즌 구단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게 되어 영입하게 되었다. 고마츠는 요코마하 마리노스 U18세 출신으로 2017년 J3 리그 시작, 2020년에 J2 리그의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J2리그 Iwate Grulla Morioka 소속으로 29경기 출전 3득점을 올렸으며, J2,3리그를 포함 총 142경기 7득점 5도움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뛰었던 Iwate Grulla Morioka에는 부천FC에서 활약했던 장현수와 이번 시즌 천안시티FC로 이적한 김종민 선수가 몸을 담았던 팀이다. 경주한수원FC에 입단한 고마츠 선수는 “K3리그의 강팀인 경주한수원FC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한국은 춥지만, 팀원들과 관계자들이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한수원FC는 3월에 개막하는 K3리그를 위해, 2월 1일부터 제주도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리그 제패를 위한 구슬땀을 쏟을 예정이다.  

2023-01-311373

경주한수원FC, 2023년 남녀축구팀 주장단 선임

경주한수원FC가 남녀축구팀의 2023시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경주한수원FC는 2023시즌 남녀축구팀을 각각 이끌어 갈 주장단을 선임했다. 남자팀에는 윤병권이 주장을 부주장에는 김태홍과 김정주를 선임했고, 여자팀에는 여민지를 주장으로 부주장에는 이소담, 김혜영을 선임하며, 코치진의 가교 구실을 맡겼다. 먼저 남자팀에 주장으로 선임된 윤병권은 2022년 경주한수원FC에 입단, 지난해 K3리그 BEST 11 수비수 부분에 뽑힐 만큼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올 시즌 재계약을 통해 2023시즌에도 팀에서 함께 하기로 함과 동시에 팀의 주장도 맡게 되었다. 부주장에 선임된 김태홍은 2012년 입단 계속 팀에서 뛰었고,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주고 있고, 김정주 선수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해, 후반기에 팀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남자팀 주장 윤병권 선수는 “지난해 멋진 상도 받았는데, 올 시즌에는 주장까지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라며“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올 한 해 선수들과 소통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여자팀은 지난해에도 주장을 맡은 여민지 선수가 주장을 계속 이어가고, 이소담과 김혜영 선수가 여민지와 함께 주장 단으로 선임되었다.여민지는 2021년 입단해, 지난해 멋진 활약을 거쳐, 올 시즌 재계약하였고, 지난해 주장으로서 팀을 잘 끌어나가 주장을 계속 맡기기로 했다. 부주장에 선임된 이소담은 지난해 큰 부상을 딛고 올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수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김혜영 선수도 여민지 선수를 보필해 팀을 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여민지 선수는 “올 시즌에도 주장으로 선임 돼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 이소담과 김혜영 선수와 함께 선수들과 잘 소통하며, 멋진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주장으로써의 각오를 밝혔다.한편 경주한수원FC 남녀팀은 23년 시즌 제패를 위해 동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23-01-26511

경주한수원FC,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경주한수원FC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연고 지역인 경주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소외 계층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경주한수원FC는 모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초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이에 경주시민들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언니가 찬다’와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갔다.또한 지난해 12월 초에는 남자축구팀이 지역의 아동복지센터인 대자원을 찾아 숙소 청소 및 물품을 지원했고, 여자축구팀은 1월 초 아화리 지역을 찾아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받은 사랑을 다시금 돌려줬다.그리고 12월 말에는 경주시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기매트 50개를 전달했으며, 올 1월초에는 경주교육지원청에 취약 계층 초, 중학생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한수원 축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주시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경주한수원FC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지역 밀착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언니가 찬다’ 및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을 비롯한 선수들과 함께하는 활동도 계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23-01-25332

경주한수원FC, 푸마와 공식 용품 후원 계약 체결

K3리그와 WK리그에서 활약 중인 경주한수원FC가 오는 2023시즌을 시작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3년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45년 창단되어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한수원FC는 국내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2017년 창단한 여자축구단은 전국여자선수권대회를 우승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여자 축구의 강자로 부상하였다. 경주한수원FC는 기업의 홍보전도사로서 역할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을 출범시켜 경주지역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지난해 4월 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하여 운영중에 있다.특히, 올해 리그부터 유럽의 맨체스터 시티, AC밀란과 같은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과 여러 국가대표팀, 유명 선수들을 후원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해 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푸마를 가슴에 얹고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이번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은 국내 다수의 구단과 협업을 진행한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age Deal)’방식으로 이뤄졌다. 공급사와 용품사 구단 모두가 상호 협업 속에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국내 및 해외의 많은 구단들이 활용하고 있는 선진 비즈니스 모델로서 관계사 모두의 동반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주 한수원FC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경주시를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로 시민들에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23-01-13351

경주한수원WFC, 2023 신인선수로 청소년대표 고다영 포함 5명 선발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가 지난 12월 15일(목) 오후 2시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3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총 5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했다.경주는 보은 상무를 제외한 7개팀이 참석한 드래프트에서 7번째 순위를 뽑아, 1차 지명에 U20 대표팀 출신의 대전 대댁더의 공격수 고다영을 뽑았고, 2차 지명에서는 U20 대표팀 출신의 위덕대 출신의 수비수 빈현진을 뽑았고, 3차 지명은 패스, 4차지명에서 U20 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이예솔 선수를 지명, 5차에는 위덕대의 미드필더 안세빈을, 6차에는 세한대의 미드필더 엄서현 선수를 발탁해, 총 5명의 신인선수를 뽑았다.1차에 지명된 고다영은 02년생으로 제주도남초-충주예성중,고를 거쳐 대전대덕대에 재학중으로 연령별 대표팀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과 우수선수상을 수여 할만큼 공격수로의 재능이 뛰어난 선수이다.빈현진은 02년생으로 충주남산초-충주예성여중-화천정보산업고를 거쳐위덕대에 재학중으로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서 계속 선발 될만큼 여자축구의 차세대 수비수로 성장 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다.이예솔은 02년생으로 울산남묵초-충주예성여중,고를 거쳐 대전대덕대에 재학중으로 수비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친선수로 큰 신장을 활용한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안세빈은 01년생으로 포항상대초-강원화천중-화천정보산업고를 거쳐 위덕대에 재학중으로 미드필더에서 다부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마지막으로 00년생의 엄서현은 안양달인초-이천율면중,고를 거쳐서 전남세한대에 재학중으로 볼 배급 능력이 좋은 선수로, 미드필더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1차 지명에 뽑힌 고다영 선수는 "좋은 순위에 좋은 팀을 갈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좋은 팀에 온 만큼 더 최선을 다하고 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어서 더 멋진 한수원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입단소감을 밝혔다.6차 지명에 엄서현 선수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팀 색깔에 빨리 적응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주는 이번 선발된 선수들을 포함해, 1월초에 2023 WK리그 제패를 위해 동계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선발 선수 프로필○ 고다영 / 02.7.24 / FW / 167cm 57kg / 제주도남초-충주예성여중-충주예성여고-대전대덕대(재학) / 2022 U20 대표팀 / 2022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수선수○ 빈현진 / 02.1.12 / DF / 167cm 53kg / 충주남산초-충주예성여중-화천정보산업고-위덕대(재학) / 2022 U20 대표팀 ○ 이예솔 / 02.3.30 / DF / 162cm 58kg / 울산남목초-충주예성여중-충주예성여고-대전대덕대(재학) / 2022 U20 대표팀 / 2022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수선수○ 안세빈 / 01.1.14 / MF / 170cm 60kg / 포항상대초-강원화천중-화천정보산업고-위덕대(재학) ○ 엄서현 / 00.7.28 / MF / 165cm 56kg / 안양달인초-이천율면중-이천율면고-전남세한대(재학) 

2022-12-16725

장지성-윤병권-양준모 2022 K3,K4리그 어워즈 Best11 수상

 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 소속의 장지성, 윤병권, 양준모 선수가 14일(수) 오후 2시 서울광화문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K3,K4리그 어워즈에서 Best11에 선정되었다. 세 선수 모두 올시즌 경주가 K3리그에서 막판까지 선두 경쟁을 하는데 큰 일조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K3리그에서 남다른 기량을 선보여주었다. 감독, 주장, 프런트가 투표한 Best11 DF 부문에는 장지성과 윤병권이 MF 부문에는 양준모가 선정되었다. 장지성 선수는 수비수이지만 7도움을 올리며 리그 도움왕 경쟁을 할만큼 멋진 택배 크로스를 보여줬다. 윤병권 선수는 신장을 활용하여 상대의 크로스를 완벽히 차단하며, 경주가 리그 최소 실점 3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멋진 수비를 보여줬다. 양준모는 팀의 주장으로 헌신뿐만 아니라 공격에도 큰 기여를 하며, 경주가 리그 3위를 기록하는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장지성 선수는 "먼저 서보원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함께 뛰어준 선수 그리고 코칭스탭 들에게 고맙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예비 신부에게 고맙다." 라는 말을 남겼다." 윤병권 선수는 "감독님과 코칭스탭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묵묵히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양준모 선수는 "서보원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탭, 함께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하며, 특히 옆에서 함께 해준 와이프에게 고맙다."라고 했다. 한편 2022 K3,K4리그 어워즈에는 공로상에는 청주FC 윤지현 사무국장, 창원시청 이말선 주임, 뉴미디어에는 청주FC, 화성FC가 플레이 투게더에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전주시민축구단 풀스타디움에는 1위 청주FC, 2위 울산시민축구단, 3위 천안시축구단 베스트프런트 상에는 경주한수원축구단, 평창유나이티드 페어플레이는 대전한국철도축구단, 대구FC B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코치에는 박남열 창원시청 코치, 감독에는 창원시청 최경돈 감독, 영플레이어에는 부산교통공사 임유석 선수 리그 도움상에는 시흥시민 정상규, 창원시청 태현찬 선수가 리그 득점왕에는 부산교통공사 신영준 선수가 Best 11 GK에는 부산교통공사 박청효 DF에는 장지성, 윤병권 그리고 창원시청 오윤석, 포천시민 김태은이 MF 양준모와 화성FC 정지용, 부산교통공사 정현식, 김해시청 주한성이 FW에는 창원시청의 루안과 이강욱 선수가 수상했으며, MVP에는 창원시청의 루안선수가 수상하며 2022 K3,K4리그를 마무리했다.   

2022-12-14530

경주한수원FC, 2022 K3리그 베스트 프런트상 수상

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가 12월 14일(수) 오후 2시 서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2 K3,K4리그 어워드에서 베스트 프런트상을 수상했다.경주는 지난 4월 4일 구단의 전문적인 운영과 나아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운영하던 남녀축구팀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고, 하반기에 사무국의 직원들을 채용하며, 빠른 안정화와 함께, 구단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K3리그 운영 주최인 대한축구협회는 경주가 법인화를 통해 단기간에 안정화가 되었으며, 나아가 K3리그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줬다고 판단해 이번 2022 K3리그  베스트 프런트 상 수상 구단으로 선정하였다.이날 수상에는 이신선 단장을 대신해 박종렬 사무국장이 참석해 수상하였다.베스트 프런트 상을 수상한 박종렬 사무국장은 "2022년에는 구단이 출범기를 가진만큼 2023년에는 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주시민에게 사랑 받는 구단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주는 내년부터 팬들과 친화적인 구단으로 변모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22-12-14485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 성료

경주 한수원 축구단에서 지난 12월 3일(토) 경주축구공원에서 개최한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초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수원 축구단이 경주지역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서 지난 11월 7일(월)부터 24일(목)까지 참가자를 접수, 약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주 한수원 소속의 남녀 선수가 참여해 축구 클리닉, 풋살 경기 그리고 팬 사인회를 통해 학생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수는 물론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서보원 감독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친구들이 체계적인 축구 기본기를 익히고 나아가 축구와 함께 더욱 멋진 아이들로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하고 이날 행사를 개최한 이신선 단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주 한수원 축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구단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2022-12-08490

경주한수원WFC, 인천현대제철 잡고 WK리그 첫 우승 노린다.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이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경주는 지난 19일(토)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아쉽게 0대0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기에, 이날 2차전에 꼭 승리를 거둬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계획이다. 경주는 이번 경기에 핵심인 나히와 우첸두가 살아나야만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나히와 우첸두는 지난 1차전에서 선발과 교체로 나서 상대를 공략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꼭 만회해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 줄 계획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송주희 감독은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차전에서는 더욱 공격적으로 나가, 이번에는 꼭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장인 여민지 선수는 “꼭 이번 경기에서 이겨 팬들과 함께 첫 우승 세레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국내 축구의 마지막 경기인 현대제철 2022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SKY SPORT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22-11-25450

인천현대제철과 2022 WK리그 챔피언 놓고 겨룬다.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주축구공원 제3구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2022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경주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수원FC 위민과의 플레이오프 단판전에서 나히의 결승 골에 힘입어 4-3으로 이기면서 2022년 WK리그 최고의 왕좌를 가리는 챔프전에 진출하게 되었다.경주는 지난 8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서 인천 현대제철을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3-1로 승리한 적이 있다.또한 7월부터 상승세였던 수원FC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만큼 챔프전을 앞두고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경주는 이번 경기에, 나히와 우첸두 두 외국인 선수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나히는 큰 키를 활용해 감각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골문을 노릴 계획이고, 우첸두는 저돌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측면을 공략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상대인 인천은 챔프전을 앞두고 A대표팀 차출로 인해 선수들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에 경주는 1차전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2차전을 맞이할 계획이다.송주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나타난다면, 챔프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줄 것이다.”며“올해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되었기에, 그에 맞춰 트로피를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경주는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커피차와 감사 떡 그리고, 핫팩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신흥강자인 경주가 WK리그 첫 트로피를 올리기 위해 시작되는 1차전은 SKY SPORT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22-11-18278

경주한수원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 개최

- 11 월 7일(월)부터 24일(목)까지 참가자 접수, 12월 3일 진행 예정- 초등학생 대상, 축구클리닉, 풋살경기, 팬사인회 등 진행 재단법인 경주 한수원축구단(이하 구단)이 연고지인 경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구 페스티벌은”은 경주시를 연고지를 하는 구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진행되는 지역 밀착 활동 중 하나이다.페스티벌은 12월 3일 개최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추후 참가자들에게 공지될 예정이며, 축구 클리닉, 풋살 경기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축구 클리닉은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패스, 슈팅 등의 다양한 축구 기초를 지도 할 예정이고, 배운 기초를 바탕으로 풋살 경기를 진행해 경기 경험도 쌓게 할 계획이며,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함께 준비 중이다.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경주시 관내 초등학생은 구단 홈페이지(http://khnpfc.co.kr)상의 팝업 또는 공지를 참조 후 신청하면 되고, 구단 사무국으로 유선(054-771-2017)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축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펼쳐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단은 23년부터 U-12 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각종 대회와 리그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경주시 관내 1~5학년 초등학생은 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09459

경주한수원WFC, 수원FC 위민에 4대3 승리, 챔피언결정전 진출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이 11월 4일(금) 18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펼쳐진 수원FC 위민과의 2022 W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나히의 결승 골에 힘입어 4대 3으로 승리하며, 2022 W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였다.경주는 이날 경기에 골키퍼에는 김예린 선수를 수비라인에는 정영아, 김진희, 김혜영을 출전시켰고, 미들 라인에는 이시호 와 여민지, 아스나, 이세진을 공격 라인에는 나히와 서지연 현슬기 선수를 출전시켰다. 이에 맞서는 수원FC 위민은 골키퍼에 조의정, 수비라인에 최소미, 지선미, 이은미를 미드필더 라인에는 추효주, 권은솜, 김윤지, 권희선 공격에는 전은하와 지소연, 메바에를 출전시켰다.첫 골은 전반 4분 만에 나왔다. 프리킥 찬스에서 김진희가 높게 띄워 올린 볼을 나히 선수가 헤더 골문으로 연결하였고, 이를 지체 없이 이시호 선수가 다시 헤더로 넣으면서 경주가 선제 득점을 올렸다.두 번째와 세 번째 골도 경주의 몫이었다. 경주는 이시호 선수가 상대의 볼을 차단한 뒤 골문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상대 골키퍼 손에 막혔으나, 그 볼이 들어오던 현슬기 선수에게 안기면서 두 번째 골을 넣었고, 3분 뒤 이세진 선수가 측면에서 롱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아스나 선수가 헤더로 연결한 것이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오면서 서지연 선수가 재빠르게 대시를 해 전반 22분 만에 3대0으로 앞서갔다. 이에 수원은 골키퍼를 조의정에서 전하늘 선수로 교체 투입 시켰다.수원FC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수원FC는 전반 막판인 41분 김윤지 선수가 권희선 선수의 크로스를 헤더로 넣었고, 4분 뒤에는 지소연선수가 골에어리에서 지체없이 슈팅을 때리면서 전반에 2골을 만회 하면서 경기를 맞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주는 현슬기를 대신해 우첸두를 투입하며, 공격을 한층 더 세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8분 수원의 메바에 선수가 동점 골을 넣으면서 점수는 3대3의 균형을 이루게 되었다.이후 경기 양상은 양 팀 모두 한 골을 넣기에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을 이어 나갔고, 그 결실은 후반 28분 경주에서 나왔다. 경주는 여민지가 상대의 진영으로 롱볼을 올렸고, 이를 나히가 잡고 치고 나가 직접 슈팅을 때리며, 4대3으로 역전승을 했다.나히는 이태원 참사 추모 메시지인  'PRAY FOR ITAEWON'이라는 문구를 들어 보이며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경주가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경주는 11월 19일(토) 오후 2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정규리그 1위인 인천현대제철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르고, 다가오는 26일(토) 오후 2시에 인천남동구장에서 2차전을 치르며, 올 시즌 여자축구의 왕중왕을 가릴 계획이다.  

2022-11-07339

경주한수원WFC, 수원WFC 잡고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한다.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가 11월 4일(금) 오후 6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수원WFC와 2022 W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경주는 이번 경기에서 수원WFC를 잡고 인천현대제철과 2022 WK리그 챔피언을 놓고 자웅을 겨룰 계획이다.경주는 앞선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연속골을 먹으면서 3대0으로 패색이 짙었으나, 전반 중후반 추격 골과 후반 3골을 추가하면서 5대 3으로 승리를 가져와, 현재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은 상태이다.이에 맞서는 수원WFC는 화천과의 경기에서 화천에게 후반 초반 첫 골을 먹었으나, 지소연이 2골 넣어 4대2로 승리하며, 화천을 누르고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경주는 플레이오프에서 나히와 우첸두가 멋진 모습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히는 큰 키를 활용하여, 상대의 수비진을 공략할 것으로 보이고, 우첸두는 빠른 발을 활용하여, 상대의 측면을 무너트릴 계획이기에 두 선수의 활약이 이번 경기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상대인 수원WFC는 지소연 선수가 중요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소연은 영국 우먼스 슈퍼리그 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부터 수원WFC 입단해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경주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서는 수비들이 집중해서 막아야 할 상대로 보인다.경주는 올 시즌 수원WFC와의 3번 경기를 치러 2승 1무의 성적을 내고 있어, 전적에서 앞서고 있는 만큼 그 영향을 최대한 살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잡아 올 예정이다.한편 2022 W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는 WK리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2022-11-03277

경주한수원, 김해시청과의 마지막 리그 경기 유종의 미 거둔다.

경주한수원(이하 경주)이 10월 29일(토) 오후 2시 김해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22 K3리그 리그 최종전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경주는 현재 승점 50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 같은 시각 펼쳐지는 파주와 화성의 경기에 따라 리그 2위를 차지 할수도 있기에, 김해와의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파주의 경기 결과를 지켜 볼 계획이다. 경주는 지난 당진 경기에서 다시 득점포를 올린 서동현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현은 현재 득점 14골을 기록, 리그 득점 2위 올라 있고, 이날 1위인 부산교통공사의 신영준과  2골 차이 밖에 나지 않기에, 이날 활약에 따라 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수 도 있기에 서동현의 활약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8도움으로 리그 도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지성도, 이날 활약에 리그 도움왕도 가능하기에 장지성 선수의 멋진 크로스를 서동현 선수가 멋지게 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상대인 김해는 박기동과 마르코가 경주를 공략할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기동은 큰 키를 활용하여 경주의 수비진을 괴롭히고, 마르코는 10골로 리그 득점 3위에 올라 있어, 철저히 막아야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와 김해는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역대 경기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었기에 이날 경기도 흥미진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가 김해를 상대로 멋진 활약 보여주는 모습은 네이버TV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다. 

2022-10-28290

경주한수원WFC, 5대3역전으로 서울시청에 승리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가 서울시청에 5대3 역전을 기록하면서 2022 WK리그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경주는 10월 27일(목) 오후 7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열린  2022 WK리그 최종전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5대 3으로 승리하며, 리그 2위로 마무리, 플레이오프를 진출하게 되었다.경주는 골키퍼에 김도현, 4백에 이세진, 박세라, 정영아, 서아리 투입, 미드필더에 아스나, 김혜지, 여민지의 삼각편대를 공격에는 서지연, 김상은 나히를 투입 시키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서울 시청은 3-5-2 전술을 들고 나왔으며, 박은선은 부상, 서현숙과 심서연은 후보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했다.선제골은 전반 8분 서울시청에서 먼저 나왔다. 서울 시청은  경주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이하림 선수가 드리블로 돌파해 들어가, 중거리 슛을 때렸고,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선제 득점을 올렸다. 경주는 이후에도 전반 16분, 19분에도 수비의 실수로 2골을 내주면서 서울시청에게 지난 전국체육대회에서 4대2로 패한 기억이 올라왔다.하지만 경주는 물러서지 않고 상대의 골문을 노렸고, 전반 22분 서지연 선수가 측면에서 나히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헤더로 연결하면서 경주는 첫득점을  올렸다.추가골은 2분뒤 나왔다. 나히가 측면에서 상대를 뚫고 서지연에게 정확히를 패스를 줬고, 서지연이 깔끔하게 슈팅을 때리면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계속적으로 서울시청의 골문을 노렸으나, 추가 득점이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경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아리를 빼고, 김진희를 투입 4백에서 3백으로 변화를 주면서 좀더 공격적인 전술로 변화를 주었고, 그 결과는 후반 4분에 아스나가 헤더로 골을 넣으면서 결과로 나오면서 동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경주는 2분뒤 서울시청의 박하얀 선수의 자책골로 4대3으로 역전했고,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우첸두와 강유미가 합작으로 한골을 추가 5대 3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경주는 올 시즌 리그 1위를 위해 총력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인천현대제철의 아성을 무너트리지 못했다.  한편 경주는 다가오는 11월 4일(금) 18:00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이날 경기에서 화천KSPO를 이기고 3위를 기록한 수원WFC와 2022 WK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022-10-27287

경주한수원WFC, 서울시청과의 리그 최종전 승리로 장식한다.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가 10월 27일(목) 오후 7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서울시청과 2022 WK리그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경주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이지만, 리그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홈경기 인 만큼 멋진 활약을 펼쳐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겨 줄 계획이다.또한 지난 전국체육대회 8강 겨기에서 서울시청에 2대4로 패한바 있어 이날 경기에 되갚아 줄 계획이다.경주는 우첸두가 홈 팬들에게 멋진 득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첸두는 지난 창녕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득점을 올렸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을 펼쳐 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경기에서 한수원 본사 직원 150여명도 경기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쳐 줄 계획이고, 구단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핫팩을 증정할 계획이다.그리고 홈경기 만족도 조사와 마스코트 선정 투표도 지난 남자 경기와 같이 진행 할 예정이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총 10명의 팬에게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다.한편 경주는 다가오는 11월 4일 W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치를 예정이며, 상대는 동시간에 펼치는 화천KSPO과 수원WFC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서울시청과의 경기는 유튜브 Itop21sports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관람 할 수 있다.  

2022-10-27259

서동현 선수의 결승골, 당진시민에 1대0 승리

경주한수원(이하 경주)이 10월 23일(일) 오후 5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치뤄진 2022 K3리그 당진시민과의 경기에서 서동현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경주는 조건규와 서동현을 투톱으로 서경주, 양준모, 김재헌, 김정주, 장지성 선수를 미드필더에 배치하였고, 윤병권과 김한성과 변준범을 수비로 구성, 골키퍼에는 든든한 수문장인 김태홍 선수를 투입 시키는 3-5-2 전술을 들고 나왔다.경주는 전반전에 득점을 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당진의 골문을 노렸지만, 마무리를 짖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주는 조건규 선수를 빼고, 그 자리에 정태훈 선수를 투입 시켜, 공격력의 높이를 더 강화 시켰다. 첫골은 경주에서 나왔다. 경주는 김정주 선수가 우측면에서 롱패스로 서동현 선수에게 전달했고, 서동현 선수가 상대의 오프사이드를 무너트리면서 치고 들어가 깔끔하게 선취골을 넣었다. 경주는 선취 득점 후, 김재헌 선수를 빼고, 김재민 선수를 투입하며, 미드필더에서의 싸움을 강화시켰다.경주는 후반 중반에 또한번의 교체를 단행했다.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서경주 선수를 빼고, 손경환 선수를 투입 해, 측면에서의 수비를 강화시켰다.후반에는 경주가 점유율을 높여가며, 풀어나갔다. 서동현과 정택훈 선수에게 투입되는 크로스를 지속적으로 올려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빗겨나가거나, 골대를 맞히면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경주는 후반 막판 마지막 교체를 진행했다. 도움을 기록한 김정주를 빼고, 유지민 선수를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리는 동시에 실점을 막기 위한 전술로 변경 하였다.한편 경주는 승점 50점을 기록,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어, 리그 최종전의 결과에 따라, 2위까지도 가능한 상황으로 다가오는 10월 29일(토) 오후 2시 김해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시청과의 경기가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10-23231

경주한수원, 당진시민과의 홈경기 승리로 이끈다.

경주한수원(이하 경주)이 10월 23일(일) 오후 5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당진시민과 2022 K3리그 29R 홈 경기 최종전을 치른다.경주는 당초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올 시즌 홈경기 최종전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태풍 힌남노 인해 연기된 경주시민체육대회로 인해,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홈 경기 최종전을 치르게 되었다.경주는 리그 2경기를 남겨둔 현재 승점 47점으로 1위인 창원시청과 4점 차이로 자력으로는 리그 우승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남은 2경기를 다 이기고, 창원시청의 결과에 따라, 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도 있기에 당진시민과의 경기가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경주는 지난 화성과의 경기에서 화성에게 실점을 했지만, 4분만에 동점골을 넣었고, 계속 상대의 골문을 공략했지만, 아쉽게도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선발로 출전한 김양우는 득점과 함께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줘 이번 당진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대인 당진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골찌를 확정해, 승격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결정전을 치뤄야되는 상태이기에, 이번에 경기에 최상의 전력으로 출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경주는 이번경기를 꼭 잡아야 된다.한편 경주는 23년부터 다양한 홈경기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경기 관람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해, 마스코트 제작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리그 우승의 작은 불씨를 이어갈 행방은 네이버TV 및 네이버 NOW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볼수 있다.   

2022-10-21234

경주한수원WFC, 창녕WFC에 2대0으로 승리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가 10월 20일(목) 오후 7시 창녕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20R 창녕WFC와의 경기에서 우첸두 선수의 결승골과 아스나 추가득점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경주는 골키퍼에 김도현을 필두로 수비라인에는 정영아, 김진희, 김혜영을 내세웠고, 미드필더에는 여민지와 아스나를 중앙에 두고 이시호, 서아리 선수를 측면에 배치하였고, 우첸두와 김상은 선수를 윙포워드에 배치 서지연 선수를 스트라이커 세우는 3-4-3 전술을 들고 나왔다.전반에 상대의 중앙을 계속 공략해 풀어나가며,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를 살짝 빗겨 나가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였다. 오히려 상대의 역습에 실점을 당할 뻔했다.선제골은 경주에서 나왔다. 전반 종료 직전 측면에서의 패스를 받은 우첸두가 창녕의 수비진을 뚫고 들어가, 득점을 하며 1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시호 선수를 빼고 나히 선수를 투입하여 공격력을 강화시켰고, 후반 4분에는 우첸두 선수를 김혜지 선수와 바꾸면서 미드필더 라인을 한층 더 두텁게 만들었다. 나히가 창녕WFC의 골문을 공략했지만, 빈번히 상대의 골키퍼에 막혔고, 후반 24분 김상은 선수를 빼고 현슬기 선수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주었다. 하지만 상대에게 계속 역습 찬스를 내주면서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도현 선수가 멋진 선방을 펼치며, 실점을 막았다. 경주는 후반 43분 코너킥 찬스에서 야스나가 헤더로 추가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승리,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2위를 유지했다. 한편 경주한수원WFC는 10월 27일(목) 오후 7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서울시청과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022-10-20217

경주한수원WFC, 창녕WFC 잡고, 리그 1위 경쟁 이어간다.

경주한수원WFC가 10월 20일(목) 19시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창녕WFC와 WK리그 21R 경기를 치른다.경주한수원은 리그 2경기를 남겨둔 현재 승점 43점으로 리그 1위인 인천현대제철과 3점 차이로 창녕WFC와의 경기결과가 리그 1위 경쟁을 위한 중요한 행보가 될 것으로 보이기에 이날 경기를 꼭 승리로 마무리 할 생각이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리그 경기에서 세종스포츠토토에 전반 선제 득점 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아스나 선수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경주한수원은 김상은 선수가 득점을 올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은 지난 경기에서도 멋진 골을 넣으면 선제 득점을 올린 만큼 이 날 경기에서도 멋진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대인 창녕WFC는 지난 경기에서 수원FC 위민에게 0대3으로 패하며, 현재 리그 6위를 기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네스 선수가 리그 득점 3위를 기록하고 있어, 만만한 상대는 아니기 때문에, 전반 초반 부터 공격을 펼쳐 나가야 될 것으로 보고있다.경주한수원과 창녕WFC는 올시즌 선수권 대회를 포함해 3경기를 치뤘으며, 모두 경주한수원이 승리를 가져왔다.한편 경주한수원과 창녕WFC의 경기는 Youtube itop21sports 채널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2022-10-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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