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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연고 지역인 경주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소외 계층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경주한수원FC는 모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초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이에 경주시민들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언니가 찬다’와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또한 지난해 12월 초에는 남자축구팀이 지역의 아동복지센터인 대자원을 찾아 숙소 청소 및 물품을 지원했고, 여자축구팀은 1월 초 아화리 지역을 찾아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받은 사랑을 다시금 돌려줬다.
그리고 12월 말에는 경주시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기매트 50개를 전달했으며, 올 1월초에는 경주교육지원청에 취약 계층 초, 중학생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한수원 축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주시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주한수원FC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지역 밀착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언니가 찬다’ 및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을 비롯한 선수들과 함께하는 활동도 계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