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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 인천현대제철 잡고 WK리그 첫 우승 노린다.
2022-11-25조회수455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이 오는 26() 오후 2시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경주는 지난 19()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아쉽게 00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기에, 이날 2차전에 꼭 승리를 거둬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계획이다.


 


경주는 이번 경기에 핵심인 나히와 우첸두가 살아나야만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나히와 우첸두는 지난 1차전에서 선발과 교체로 나서 상대를 공략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꼭 만회해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 줄 계획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송주희 감독은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차전에서는 더욱 공격적으로 나가, 이번에는 꼭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장인 여민지 선수는 꼭 이번 경기에서 이겨 팬들과 함께 첫 우승 세레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국내 축구의 마지막 경기인 현대제철 2022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SKY SPORT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