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KHNP GYEONGJU FOOTBALL CLUB

뉴스

  HOME  >  구단소식  >  뉴스

경주한수원FC, 2023년 남녀축구팀 주장단 선임
2023-01-26조회수519

경주한수원FC가 남녀축구팀의 2023시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


경주한수원FC2023시즌 남녀축구팀을 각각 이끌어 갈 주장단을 선임했다. 남자팀에는 윤병권이 주장을 부주장에는 김태홍과 김정주를 선임했고, 여자팀에는 여민지를 주장으로 부주장에는 이소담, 김혜영을 선임하며, 코치진의 가교 구실을 맡겼다.


먼저 남자팀에 주장으로 선임된 윤병권은 2022년 경주한수원FC에 입단, 지난해 K3리그 BEST 11 수비수 부분에 뽑힐 만큼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올 시즌 재계약을 통해 2023시즌에도 팀에서 함께 하기로 함과 동시에 팀의 주장도 맡게 되었다. 부주장에 선임된 김태홍은 2012년 입단 계속 팀에서 뛰었고,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주고 있고, 김정주 선수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해, 후반기에 팀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남자팀 주장 윤병권 선수는 지난해 멋진 상도 받았는데, 올 시즌에는 주장까지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라며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올 한 해 선수들과 소통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팀은 지난해에도 주장을 맡은 여민지 선수가 주장을 계속 이어가고, 이소담과 김혜영 선수가 여민지와 함께 주장 단으로 선임되었다.


여민지는 2021년 입단해, 지난해 멋진 활약을 거쳐, 올 시즌 재계약하였고, 지난해 주장으로서 팀을 잘 끌어나가 주장을 계속 맡기기로 했다. 부주장에 선임된 이소담은 지난해 큰 부상을 딛고 올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수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김혜영 선수도 여민지 선수를 보필해 팀을 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여민지 선수는 올 시즌에도 주장으로 선임 돼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 이소담과 김혜영 선수와 함께 선수들과 잘 소통하며, 멋진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주장으로써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주한수원
FC 남녀팀은 23년 시즌 제패를 위해 동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