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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남녀팀 리그 초반 순조로운 출발 보여
2024-04-16조회수310


경주한수원(단장 권양택)의 남녀팀이 올 시즌 리그 초반이지만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며 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남자팀은 2024 K3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경주한수원FC32일 파주시민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부산교통공사, 포천시민, 양평FC, 여주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무패 가도의 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414일 여주FC와의 경기에서는 이석규 선수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이형경, 조건규 등이 득점을 기록하며 51의 대승을 거두었다.


경주한수원FC는 올 시즌 이형경, 조건규 등 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리그 우승을 위한 여정에도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


여자팀은 개막전인 인천현대제철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총 5경기에서 32무의 성적을 거두며 무패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지난 414일 창녕WFC와의 경기에서 여민지 선수가 페널티킥 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승리 하며, 승점 11점을 기록 인천현대제철과 골 득실차에 밀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주한수원WFC는 국가대표 장슬기, 최예슬 선수를 영입하여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올 시즌 인천의 12연패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