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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파주시민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K3리그 대장정 출발
2024-03-01조회수285



지난해 부진한 모습을 만회하기 위해 선수 영입 및 동계 훈련에 힘을 쏟은 경주한수원FC


32() 14:00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파주시민과의 2024 K3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리그 우승을 위한 대장정을 출발한다.


 


경주한수원FC는 지난해 리그 종료와 동시에 팀 재건에 착수, 힘든 상황이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윤병권, 장지성, 김정주 등을 비롯한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내부 단속을 마쳤을 뿐만 아니라 하반기 임대 영입해 좋은 활약을 펼쳐준 카릴과 임대 연장을 하였고, 첫 득점 후 부상을 불운으로 시즌 마감한 레오 니시구치도 올 시즌 함께 하기로 했다.


 


여기에 K3리그 Best11에 선정된 조건규, 울산시민축구단에서 최고 득점을 올린 이형경과 김해FC의 주축이었던 이유찬과 이병욱을 영입,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FC목포 여재율을 영입하며, K3리그 정상급 선수도 함께 품었다.


 


K2리그에서 알짜급 선수인 서울이랜드FC 곽성욱, 천안시티FC 이석규, 군복무를 마친 제주UTD 출신의 이동희를 영입하며, 어느 해보다 좋은 스쿼드를 갖췄으며, U22, 23을 위해 중앙대 민동진, 한남대 윤상은, 울산대 문승원, 중앙대 이준석을 영입해 기존의 한승협, 김진혁, 김수성과 함께 U22, 23 자원도 한층 더 강화 했다.


 


경주한수원FC는 지난해 파주시민과의 두 번의 맞대결에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한 만큼 올 시즌에 초반부터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상대인 파주시민축구단은 신임 오범석 감독을 선임해 지난해 또 다른 축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 이번 경기가 기대 된다.


 


한편 우승의 향항 경주한수원FC2024 K3리그 개막전 경기는 유튜브 KFA_LI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