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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한수원WFC(이하 경주)는 2024 신인 드래프트 선발을 통해 “곽로영, 정윤정, 김태양, 연예진, 김민지”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1차 지명에 선발된 곽로영은 세종 고려대를 나온 공격 자원으로 연령별 대표팀은 물론 지난해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세종 고려대가 우승할 수 있도록 일조했으며, 올 시즌 경주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윤정은 위덕대 출신의 골키퍼로 연령대 대표팀을 거쳤고, 지난해 위덕대가 여러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큰 일조를 했다. 선방과 캐칭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울산과학대 출신의 공격수 김태양은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울산과학대가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데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올 시즌 곽로영과 함께 팀 공격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예진은 단국대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 거친 수비 자원으로 상대 공격수를 다부지게 막아내는 스타일의 선수이다.
마지막으로 김민지 선수는 정윤정과 함께 위덕대 출신의 수비 자원으로 지난해 위덕대에 없어서는 안 될 수비수였으며 1대1 능력이 뛰어나고 빌드업을 통한 활약이 좋은 선수이다.
한편 경주는 1월에 진행된 제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경주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 프로필>
-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신장 체중 / 전소속
- 곽로영 / FW / 03.07.19 / 170cm 58kg / 세종고려대
- 정윤정 / GK / 02.03.20 / 172cm 62kg / 위덕대
- 김태양 / FW / 02.11.19 / 172cm 63kg / 울산과학대
- 연예진 / DF / 01.08.08 / 166cm 55kg / 단국대
- 김민지 / DF / 03.01.04 / 170cm 60kg / 위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