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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 어린이날 홈경기서 가능성 남겼다… 서울시청에 0-1

작성자|jiinkim
등록일|2026-05-06
조회|87
2026 WK리그 6라운드 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와 서울시청(이하 서울)의 경기가 5월 5일 경주축구공원에서 열렸다. 어린이 날을 맞아 가족 단위 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경주는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경주는 경기 전까지 2무 3패로 8위에 머물러 있었고, 바로 위 서울(1승 4패 7위)을 상대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남열 감독의 지난 경기 퇴장으로 벤치 지휘가 불가능했고, 김진희의 결장으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경기에 나섰다.

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치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24분 김상은의 슈팅을 기점으로 경주가 전방 압박을 강화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전반 30분 문미라가 중앙을 파고들며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 33분에는 정유진이 측면에서 수비를 벗겨내며 득점을 노렸다.

경주는 전반 막판까지 주도권을 이어가며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는 등 공격 흐름을 이어갔지만, 마무리의 세밀함이 부족해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균형이 깨졌다. 후반 46분, 중원에서의 간격이 벌어지며 침투하는 한채린에게 1대1 기회를 허용했고, 이를 실점으로 내주며 경주는 0-1로 끌려가게 됐다.

이후 경주는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55분 장슬기와 쿄카와를 동시에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고, 장슬기는 투입 직후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크로스로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후반 64분에는 레베카를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경주는 코너킥과 측면 전개를 통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공격 전개 과정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했다. 후반 88분 김헤지의 유효슈티잉 나오며 끝까지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결국 경주는 서울에 0-1로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시즌 2무 4패로 8위에 머물렀다.

경주는 2연패와 함께 하위권에 머무르며 쉽지 않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점차 경기력은 나아지는 모습이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한 반등을 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격에서의 결정력과 전개의 세밀함을 빠르게 끌어오르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남았다.




작    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4기 신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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