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NP GYEONGJU FOOTBALL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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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의 남녀팀이 각 시즌 첫 승리을 달성했다. 여자팀인 경주한수원WFC는 지난 4월 14일(금) 19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열린 창녕WFC와의 현대제철 2023 WK리그 4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달성했다. 경주한수원WFC는 전반에는 창녕WFC의 강력한 압박에 고전을 하였지만, 후반 15분 김상은 선수가 김혜영 선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재차 잡아 슈팅을 때리며 1대0으로 앞서 갔고, 후반 종료 직전 현슬기 선수의 크로스를 김상은 선수가 밀어 넣으면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첫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승리로 경주한수원WFC는 리그 반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다음날에는 경주한수원FC의 승전보가 들려왔다. 경주한수원FC는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23 K3리그 6R 경기인 춘천시민과의 홈경기를 치렀는데 이날 경기까지 경주한수원FC는 승리가 없어 이날 경기에서는 꼭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경주한수원FC는 전반부터 상대를 맹렬히 밀어붙였지만, 아쉽게도 PK득점을 실팽하는 등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고, 후반중반까지 상대를 밀어붙였지만, 아쉽게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경주한수원FC에 승리를 안겨준 것은 외국인 선수 레오였다. 레오는 68분 김수성 선수와 교체되면서 들어갔으며, 75분 멋진 중거리 슛으로, 이날 경기의 결승 골을 기록했다. 다만 레오는 이후 부상을 당하며 재교체되었다. 이날 승리로 경주한수원FC는 FA컵을 포함해 7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반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주한수원WFC는 다가오는 4월 18일(화) 19시 화천KSPO와 원정경기를 치르며, 경주한수원FC는 4월 22일(토) 1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FC와 2023 K3리그 7R 경기를 치른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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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와 NH농협은행 한수원지점이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경주한수원FC는 지난 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3 K3리그 강릉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NH농협은행 한수원지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경주한수원FC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홈경기장 전광판, A보드를 활용하여 NH농협은행을 알릴 예정이며, NH농협은행은 후원을 비롯하여 경주한수원FC와 함께 경주시민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함께 앞장 설 예정이다.NH농협은행 한수원지점 이은정 지점장은 "K3리그와 WK리그를 운영하는 한수원축구단 후원을 통해 양 사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NH농협은 3년 연속 사회공헌 대상 수상 기관으로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경주한수원FC 이신선 단장은 "NH농협은행 한수원지점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의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의 수용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주한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강릉시민 축구단에 0대1로 패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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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과 함께 여자축구 ‘현대제철 2023 WK리그’ 개막한다. 경주한수원WFC는 다가오는 25일(토) 14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까지의 일정에 돌입 한다. 올 시즌은 7월 여자월드컵과 ·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8월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한다. 경주한수원WFC는 올 시즌 국내FA 영입 없이 드래프트로 고다영을 포함한 신인선수 6명을 뽑았으며, 수원FC로 떠난 나히를 대신해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의 마히아를 영입하며 올시즌을 준비했다. 경주한수원WFC는 수원FC 위민과 지난해 플레이오프를 포함하여 총 4번의 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거뒀기에 개막전에도 수원FC 위민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공격의 방점을 찍었던 나히를 대신에 마히아가 좋은 활약을 펼쳐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상대인 수원FC 위민은 나히, 박세라를 비롯한 전 포지션에 걸쳐 영입하였고, 국가대표 지소연을 비롯한 선수들이 많기에 올 시즌은 결코 만만히 볼만 팀은 아니다. 경주한수원은 홈 개막전을 맞이하여 마스코트 한토리와의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토존을 SNS에서 인증하는 팬에게 커피차 쿠폰을 제공하며, 관중들에게 풍선을 나눠서 Kick off시 승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경주한수원의 홍보대사인 한토리 댄스 따라 추기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리그 제패를 위한 발걸음의 시작은 유튜브 itop21sports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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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천년고도 경주의 천마를 마스코트로 영입하고 ‘한토리’라는 이름과 함께 축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경주한수원FC는 올 시즌 다양한 홍보 활동을 위해 마스코트 제작을 추진하게 되었고, 경주를 상징하는 동물 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고, 팬과 선수단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천마가 지역 밀접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채택되었다.이후 여러 디자인을 거쳐 지금의 마스코트가 탄생하게 되었고, 먼저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전을 시행한 후 채택된 이름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진행해 ‘한토리’라는 이름이 선택되었다.‘한토리’는 천년의 도시 신라에서 동물의 신으로 자리 지켜왔다가 은퇴 후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고, 그 속에서 자기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축구’임을 깨닫게 되었고, 신라 동물의 신이었던 한토리는 경주한수원FC에서 마스코트로서의 제2의 마생을 꿈고 있다.‘한토리’는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려 하고, 지는 것을 싫어하며, 승부욕이 강한편이다. 또한 경기장 아닌 곳에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경주한수원FC는 이번에 영입된 한토리를 활용하여 경기장뿐만 아니라 경주 시내에서 경주한수원FC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한수원FC는 3월 25일(토) 14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현대제철 2023 WK리그 홈 개막전을 진행하고, 4월 2일(일) 15시에는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양평FC와 2023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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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3월 11일(토)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2023 K3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경주한수원FC는 싱가포르 리그에서 많은 득점을 올린 레오와 J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고마츠 그리고 베테랑 공격수 김현성과 수비수 김동우를 영입하여 올 시즌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완료하여 리그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경주한수원FC는 지난해 포천시민구단과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1대0으로 승리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원정으로 시작하는 개막전이지만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경주한수원FC는 올 시즌에는 리그 시작부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을 마쳤으며, 레오는 K리그 팀을 비롯한 국내외 팀들이 영입전에 뛰어들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난 선수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한다.상대인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4일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1R에서 K4 팀인 여주FC에 4대3으로 패하였지만, 김영욱 등 K3리그의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만만하게 볼 팀은 아녀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경주한수원FC는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3 K3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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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가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파리마 마히아(이하 마히아) 선수를 영입했다. 경주한수원WFC는 지난해까지 활약을 펼쳤던 나히를 대체자를 물색하던 중 마히아 선수가 레이더망에 잡혔고, 올 시즌 공격의 방점을 찍어줄 선수라는 판단하에 영입하였다. 마히아는 성공적인 자국 리그와 유럽생활을 두루 경험한 공격자원이다. 특히 2021 시즌 포르투칼의 명문 구단 스포르팅 브라가 여자축구팀에서 리그 더블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했으며 지난 시즌 직전 소속팀인 레키 필스 FC에서는 19경기 12골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마히아는 2023 시즌 카메룬 우먼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득점 1위로 활약하던 도중 경주한수원WFC의 오퍼를 받아 새로운 경험을 위해 한국행을 결정지었다. 한국 리그에서의 첫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마히아는 “팀이 지난 몇 년 동안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올해는 꼭 리그 우승컵을 가져다주고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트로피를 좋아한다.”라며 재치 있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히아는 모든 입단 절차를 마쳤으며, 다가오는 3월 25일 WK리그 개막전을 위해 팀 훈련에 합류하여 몸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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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싱가폴 프리미어 리그 Tanjong Pagar UTD 출신인 레오 니시구치(Reo Nishiguchi 이하 레오) 선수를 영입했다. 경주한수원FC는 올 시즌 공격의 방점을 찍을 줄 공격수를 물색하던 도중 싱가포르 리그에서 맹활약 중이던 레오 선수가 포착되었고, 일본 및 국내 구단들이 레오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지만, 레오는 경주한수원FC와 올 시즌 함께 하기로 했다. 레오는 1997년생으로 2020년 싱가포르 리그의 알바렉스 니가타 싱가폴 팀에 입단하여 첫해 11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 1도움을 올렸고, 다음 해 동 리그의 Tanjong Pagar UTD로 이적해 2021년에는 21경기 9득점 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컵대회를 포함해 30경기에서 30득점 6도움을 기록할 만큼 탁월한 골 감각을 지닌 선수이다. 특히 싱가포르 리그에서 뛰었던 국가대표팀 출신의 김신욱 선수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 레오는 신장은 180cm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의 수비를 괴롭힘과 동시에 탁월한 골 감각으로 K3리그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한수원FC에 입단한 레오는 “경주한수원FC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짧았던 동계기간이었지만 팀과 함께 호흡을 맞춰 보니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가진 능력을 모두 펼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레오는 모든 입단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3월 11일 포천과의 개막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한국 축구 팬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레오 프로필] - 성 명 : 레오 니시구치(Reo Nishiguchi) - 생년월일 : 1997년 8월 21일 - 국 적 : 일본 - 전 소 속 : Tanjong Pagar UTD(싱가포르) - 포 지 션 : FW - 신장/체중 : 180cm/67kg - 출전기록 ○ 2020 Albirex Niigata Singapore 11경기 출전 5득점 1도움 ○ 2021-22 Tanjong Pagar UTD 51경기 출전 39득점 10도움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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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수원FC, FC서울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김동우를 영입했다. 김동우는 제주상업고를 거쳐 조선대를 졸업하고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 FC서울에서 데뷔, 안산경찰청축구단, 대구FC, 제주UTD, 부산아이파크를 거쳤고 2021년 하반기에 수원FC로 이적하며 K리그 통산 235경기 8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김동우는 2022년 말로 수원FC와 계약이 종료되었고, 팀을 찾던 중, 서보원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고심 끝에 경주한수원FC로 입단하게 되었다. 김동우는 189cm의 장신으로 대인 방어가 뛰어난 중앙 수비로 뛰며, 스리백과 포백 포지션 모두 가능한 선수이다.경주한수원FC는 지난해 K3리그 수비 부분에 Best11에 이름을 올린 윤병권과 함께 김동우가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 줄 것으로 보고 있다.김동우는 “K3리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경주한수원FC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계기간 동안 적응을 잘 마쳐 올 시즌 팀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주한수원FC는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한 제주 동계 전지훈련을 2월 23일에 마치고 연고지인 경주에서 리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동우 프로필]○ 생년월일 : 1988. 2. 5○ 포 지 션 : DF○ 신체조건 : 189cm / 87kg○ 주요경력- K리그 통산 235경기 출전 8득점 3도움- 2010 ~ 2018 FC 서울 106경기 출전 2득점 3도움- 2013 ~ 2014 안산경찰청축구단 38경기 4득점- 2017 대구FC 14경기 출전- 2019 제주UTD 26경기 출전- 2020 부산 아이파크 28경기 출전 1득점- 2021 ~ 2022 수원FC 23경기 출전 1득점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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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2022년까지 포항스틸러스 소속이었던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주역 김현성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였다.김현성은 동북고와 건국대를 거쳐 2009년 FC서울에 입단해 대구FC와 일본의 시미즈 S펄스에 임대를 갔다가 2016년 부산 아이파크, 2019년 성남FC, 2021년에 포항스틸러스에서 선수로 뛰었고, 올 시즌 K3리그 경주한수원FC의 일원이 되었다.김현성은 186cm의 좋은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 능력과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K3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경주한수원FC에 입단한 김현성 선수는 “K3리그의 강팀인 경주한수원FC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시즌 경주한수원FC가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주한수원FC는 다가오는 3월 11일(토) 14:00 포천시민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 개막 경기를 치른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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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구단 최초 아시안 쿼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 했다. 경주한수원FC는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 소속의 하야타 고마츠(이하 고마츠) 선수를 영입하며, 구단 최초 아시안 쿼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고마츠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선수로 패싱력과 더불어, 수비력도 갖춘 선수로 올 시즌 구단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게 되어 영입하게 되었다. 고마츠는 요코마하 마리노스 U18세 출신으로 2017년 J3 리그 시작, 2020년에 J2 리그의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J2리그 Iwate Grulla Morioka 소속으로 29경기 출전 3득점을 올렸으며, J2,3리그를 포함 총 142경기 7득점 5도움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뛰었던 Iwate Grulla Morioka에는 부천FC에서 활약했던 장현수와 이번 시즌 천안시티FC로 이적한 김종민 선수가 몸을 담았던 팀이다. 경주한수원FC에 입단한 고마츠 선수는 “K3리그의 강팀인 경주한수원FC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한국은 춥지만, 팀원들과 관계자들이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한수원FC는 3월에 개막하는 K3리그를 위해, 2월 1일부터 제주도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리그 제패를 위한 구슬땀을 쏟을 예정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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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남녀축구팀의 2023시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경주한수원FC는 2023시즌 남녀축구팀을 각각 이끌어 갈 주장단을 선임했다. 남자팀에는 윤병권이 주장을 부주장에는 김태홍과 김정주를 선임했고, 여자팀에는 여민지를 주장으로 부주장에는 이소담, 김혜영을 선임하며, 코치진의 가교 구실을 맡겼다. 먼저 남자팀에 주장으로 선임된 윤병권은 2022년 경주한수원FC에 입단, 지난해 K3리그 BEST 11 수비수 부분에 뽑힐 만큼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올 시즌 재계약을 통해 2023시즌에도 팀에서 함께 하기로 함과 동시에 팀의 주장도 맡게 되었다. 부주장에 선임된 김태홍은 2012년 입단 계속 팀에서 뛰었고,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주고 있고, 김정주 선수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해, 후반기에 팀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남자팀 주장 윤병권 선수는 “지난해 멋진 상도 받았는데, 올 시즌에는 주장까지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라며“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올 한 해 선수들과 소통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여자팀은 지난해에도 주장을 맡은 여민지 선수가 주장을 계속 이어가고, 이소담과 김혜영 선수가 여민지와 함께 주장 단으로 선임되었다.여민지는 2021년 입단해, 지난해 멋진 활약을 거쳐, 올 시즌 재계약하였고, 지난해 주장으로서 팀을 잘 끌어나가 주장을 계속 맡기기로 했다. 부주장에 선임된 이소담은 지난해 큰 부상을 딛고 올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수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김혜영 선수도 여민지 선수를 보필해 팀을 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여민지 선수는 “올 시즌에도 주장으로 선임 돼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 이소담과 김혜영 선수와 함께 선수들과 잘 소통하며, 멋진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주장으로써의 각오를 밝혔다.한편 경주한수원FC 남녀팀은 23년 시즌 제패를 위해 동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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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연고 지역인 경주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소외 계층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경주한수원FC는 모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초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이에 경주시민들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언니가 찬다’와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갔다.또한 지난해 12월 초에는 남자축구팀이 지역의 아동복지센터인 대자원을 찾아 숙소 청소 및 물품을 지원했고, 여자축구팀은 1월 초 아화리 지역을 찾아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받은 사랑을 다시금 돌려줬다.그리고 12월 말에는 경주시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기매트 50개를 전달했으며, 올 1월초에는 경주교육지원청에 취약 계층 초, 중학생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한수원 축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주시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경주한수원FC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지역 밀착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언니가 찬다’ 및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을 비롯한 선수들과 함께하는 활동도 계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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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와 WK리그에서 활약 중인 경주한수원FC가 오는 2023시즌을 시작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3년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45년 창단되어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한수원FC는 국내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2017년 창단한 여자축구단은 전국여자선수권대회를 우승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여자 축구의 강자로 부상하였다. 경주한수원FC는 기업의 홍보전도사로서 역할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을 출범시켜 경주지역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지난해 4월 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하여 운영중에 있다.특히, 올해 리그부터 유럽의 맨체스터 시티, AC밀란과 같은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과 여러 국가대표팀, 유명 선수들을 후원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해 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푸마를 가슴에 얹고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이번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은 국내 다수의 구단과 협업을 진행한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age Deal)’방식으로 이뤄졌다. 공급사와 용품사 구단 모두가 상호 협업 속에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국내 및 해외의 많은 구단들이 활용하고 있는 선진 비즈니스 모델로서 관계사 모두의 동반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주 한수원FC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경주시를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로 시민들에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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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가 지난 12월 15일(목) 오후 2시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3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총 5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했다.경주는 보은 상무를 제외한 7개팀이 참석한 드래프트에서 7번째 순위를 뽑아, 1차 지명에 U20 대표팀 출신의 대전 대댁더의 공격수 고다영을 뽑았고, 2차 지명에서는 U20 대표팀 출신의 위덕대 출신의 수비수 빈현진을 뽑았고, 3차 지명은 패스, 4차지명에서 U20 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이예솔 선수를 지명, 5차에는 위덕대의 미드필더 안세빈을, 6차에는 세한대의 미드필더 엄서현 선수를 발탁해, 총 5명의 신인선수를 뽑았다.1차에 지명된 고다영은 02년생으로 제주도남초-충주예성중,고를 거쳐 대전대덕대에 재학중으로 연령별 대표팀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과 우수선수상을 수여 할만큼 공격수로의 재능이 뛰어난 선수이다.빈현진은 02년생으로 충주남산초-충주예성여중-화천정보산업고를 거쳐위덕대에 재학중으로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서 계속 선발 될만큼 여자축구의 차세대 수비수로 성장 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다.이예솔은 02년생으로 울산남묵초-충주예성여중,고를 거쳐 대전대덕대에 재학중으로 수비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친선수로 큰 신장을 활용한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안세빈은 01년생으로 포항상대초-강원화천중-화천정보산업고를 거쳐 위덕대에 재학중으로 미드필더에서 다부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마지막으로 00년생의 엄서현은 안양달인초-이천율면중,고를 거쳐서 전남세한대에 재학중으로 볼 배급 능력이 좋은 선수로, 미드필더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1차 지명에 뽑힌 고다영 선수는 "좋은 순위에 좋은 팀을 갈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좋은 팀에 온 만큼 더 최선을 다하고 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어서 더 멋진 한수원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입단소감을 밝혔다.6차 지명에 엄서현 선수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팀 색깔에 빨리 적응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주는 이번 선발된 선수들을 포함해, 1월초에 2023 WK리그 제패를 위해 동계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선발 선수 프로필○ 고다영 / 02.7.24 / FW / 167cm 57kg / 제주도남초-충주예성여중-충주예성여고-대전대덕대(재학) / 2022 U20 대표팀 / 2022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수선수○ 빈현진 / 02.1.12 / DF / 167cm 53kg / 충주남산초-충주예성여중-화천정보산업고-위덕대(재학) / 2022 U20 대표팀 ○ 이예솔 / 02.3.30 / DF / 162cm 58kg / 울산남목초-충주예성여중-충주예성여고-대전대덕대(재학) / 2022 U20 대표팀 / 2022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수선수○ 안세빈 / 01.1.14 / MF / 170cm 60kg / 포항상대초-강원화천중-화천정보산업고-위덕대(재학) ○ 엄서현 / 00.7.28 / MF / 165cm 56kg / 안양달인초-이천율면중-이천율면고-전남세한대(재학)
2022-12-16
570
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 소속의 장지성, 윤병권, 양준모 선수가 14일(수) 오후 2시 서울광화문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K3,K4리그 어워즈에서 Best11에 선정되었다. 세 선수 모두 올시즌 경주가 K3리그에서 막판까지 선두 경쟁을 하는데 큰 일조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K3리그에서 남다른 기량을 선보여주었다. 감독, 주장, 프런트가 투표한 Best11 DF 부문에는 장지성과 윤병권이 MF 부문에는 양준모가 선정되었다. 장지성 선수는 수비수이지만 7도움을 올리며 리그 도움왕 경쟁을 할만큼 멋진 택배 크로스를 보여줬다. 윤병권 선수는 신장을 활용하여 상대의 크로스를 완벽히 차단하며, 경주가 리그 최소 실점 3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멋진 수비를 보여줬다. 양준모는 팀의 주장으로 헌신뿐만 아니라 공격에도 큰 기여를 하며, 경주가 리그 3위를 기록하는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장지성 선수는 "먼저 서보원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함께 뛰어준 선수 그리고 코칭스탭 들에게 고맙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예비 신부에게 고맙다." 라는 말을 남겼다." 윤병권 선수는 "감독님과 코칭스탭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묵묵히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양준모 선수는 "서보원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탭, 함께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하며, 특히 옆에서 함께 해준 와이프에게 고맙다."라고 했다. 한편 2022 K3,K4리그 어워즈에는 공로상에는 청주FC 윤지현 사무국장, 창원시청 이말선 주임, 뉴미디어에는 청주FC, 화성FC가 플레이 투게더에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전주시민축구단 풀스타디움에는 1위 청주FC, 2위 울산시민축구단, 3위 천안시축구단 베스트프런트 상에는 경주한수원축구단, 평창유나이티드 페어플레이는 대전한국철도축구단, 대구FC B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코치에는 박남열 창원시청 코치, 감독에는 창원시청 최경돈 감독, 영플레이어에는 부산교통공사 임유석 선수 리그 도움상에는 시흥시민 정상규, 창원시청 태현찬 선수가 리그 득점왕에는 부산교통공사 신영준 선수가 Best 11 GK에는 부산교통공사 박청효 DF에는 장지성, 윤병권 그리고 창원시청 오윤석, 포천시민 김태은이 MF 양준모와 화성FC 정지용, 부산교통공사 정현식, 김해시청 주한성이 FW에는 창원시청의 루안과 이강욱 선수가 수상했으며, MVP에는 창원시청의 루안선수가 수상하며 2022 K3,K4리그를 마무리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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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가 12월 14일(수) 오후 2시 서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2 K3,K4리그 어워드에서 베스트 프런트상을 수상했다.경주는 지난 4월 4일 구단의 전문적인 운영과 나아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운영하던 남녀축구팀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고, 하반기에 사무국의 직원들을 채용하며, 빠른 안정화와 함께, 구단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K3리그 운영 주최인 대한축구협회는 경주가 법인화를 통해 단기간에 안정화가 되었으며, 나아가 K3리그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줬다고 판단해 이번 2022 K3리그 베스트 프런트 상 수상 구단으로 선정하였다.이날 수상에는 이신선 단장을 대신해 박종렬 사무국장이 참석해 수상하였다.베스트 프런트 상을 수상한 박종렬 사무국장은 "2022년에는 구단이 출범기를 가진만큼 2023년에는 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주시민에게 사랑 받는 구단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주는 내년부터 팬들과 친화적인 구단으로 변모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22-12-14
276
경주 한수원 축구단에서 지난 12월 3일(토) 경주축구공원에서 개최한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초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수원 축구단이 경주지역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서 지난 11월 7일(월)부터 24일(목)까지 참가자를 접수, 약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주 한수원 소속의 남녀 선수가 참여해 축구 클리닉, 풋살 경기 그리고 팬 사인회를 통해 학생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수는 물론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서보원 감독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친구들이 체계적인 축구 기본기를 익히고 나아가 축구와 함께 더욱 멋진 아이들로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하고 이날 행사를 개최한 이신선 단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주 한수원 축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구단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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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이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경주는 지난 19일(토)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아쉽게 0대0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기에, 이날 2차전에 꼭 승리를 거둬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계획이다. 경주는 이번 경기에 핵심인 나히와 우첸두가 살아나야만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나히와 우첸두는 지난 1차전에서 선발과 교체로 나서 상대를 공략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꼭 만회해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 줄 계획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송주희 감독은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차전에서는 더욱 공격적으로 나가, 이번에는 꼭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장인 여민지 선수는 “꼭 이번 경기에서 이겨 팬들과 함께 첫 우승 세레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국내 축구의 마지막 경기인 현대제철 2022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SKY SPORT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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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이하 경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주축구공원 제3구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2022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경주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수원FC 위민과의 플레이오프 단판전에서 나히의 결승 골에 힘입어 4-3으로 이기면서 2022년 WK리그 최고의 왕좌를 가리는 챔프전에 진출하게 되었다.경주는 지난 8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서 인천 현대제철을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3-1로 승리한 적이 있다.또한 7월부터 상승세였던 수원FC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만큼 챔프전을 앞두고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경주는 이번 경기에, 나히와 우첸두 두 외국인 선수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나히는 큰 키를 활용해 감각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골문을 노릴 계획이고, 우첸두는 저돌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측면을 공략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상대인 인천은 챔프전을 앞두고 A대표팀 차출로 인해 선수들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에 경주는 1차전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2차전을 맞이할 계획이다.송주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나타난다면, 챔프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줄 것이다.”며“올해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되었기에, 그에 맞춰 트로피를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경주는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커피차와 감사 떡 그리고, 핫팩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신흥강자인 경주가 WK리그 첫 트로피를 올리기 위해 시작되는 1차전은 SKY SPORT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22-11-18
200
- 11 월 7일(월)부터 24일(목)까지 참가자 접수, 12월 3일 진행 예정- 초등학생 대상, 축구클리닉, 풋살경기, 팬사인회 등 진행 재단법인 경주 한수원축구단(이하 구단)이 연고지인 경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구 페스티벌은”은 경주시를 연고지를 하는 구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진행되는 지역 밀착 활동 중 하나이다.페스티벌은 12월 3일 개최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추후 참가자들에게 공지될 예정이며, 축구 클리닉, 풋살 경기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축구 클리닉은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패스, 슈팅 등의 다양한 축구 기초를 지도 할 예정이고, 배운 기초를 바탕으로 풋살 경기를 진행해 경기 경험도 쌓게 할 계획이며,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함께 준비 중이다.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경주시 관내 초등학생은 구단 홈페이지(http://khnpfc.co.kr)상의 팝업 또는 공지를 참조 후 신청하면 되고, 구단 사무국으로 유선(054-771-2017)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축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펼쳐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단은 23년부터 U-12 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각종 대회와 리그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경주시 관내 1~5학년 초등학생은 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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