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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가 홈에서 열린 전북현대 B팀과의 맞대결에서 뜨거운 투지와 집중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싸움 속에서 빛난 정신력이 팀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경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양 팀 모두 전방 압박으로 템포를 끌어올렸고,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특히 전반 초반에는 성호영의 거침없는 투지가 공격 흐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성호영의 투지에 힘입어 모두가 집중한 가운데 경주한수원FC는 전북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13분, 상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까밀로가 과감한 슈팅으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고, 20분에는 혼전 상황 속 세컨볼 기회를 살리며 이전 상황에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경주한수원FC의 공격적인 흐름은 계속됐다. 전반 후반으로 갈수록 박건웅의 왕성한 활동량이 중원을 장악하며 경기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반 35분, 프리킥 상황에서 구대엽이 미끄러지며 넣은 추가골로 전반전의 균형은 완전히 경주한수원FC 쪽으로 기울었다. 특히 구대엽은 부상으로 이탈한 박동혁 선수에게 바치는 의미 있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로써 경주한수원FC는 2-0이라는 기분 좋은 점수 차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세컨볼 상황에서 아쉽게 실점하며 흐름이 흔들리는 듯했지만, 경주한수원FC는 침착함을 유지했다. 이인규와 박준배를 포함한 교체 선수들이 투입되며 중원 장악력을 회복했고, 성호영과 안용우가 중심이 된 세트피스와 역습이 계속 이어졌다.특히 문승원은 경기 내내 좋은 수비력으로 전북을 괴롭혔으며, 경기 종료 직전 태클은 실점을 막아내는 결정적 장면이 되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경주한수원FC는 95분까지 이어진 추가시간을 버텨내며 홈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투지로 일궈낸 값진 승리인 만큼, 경주한수원FC가 남은 경기에서 보여줄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조회 : 5  |  작성일 : 2025-06-16
경주한수원WFC, 화천에 아쉬운 패배 ... 완성도 높이며 반등 노린다 2025년 6월 13일 화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WK리그 16라운드에서 경주한수원WFC는 화천KSPO에 0-2로 아쉽게 패배했다. 초반 실점은 다소 아쉬웠지만, 후반 들어 보여준 집중력과 전술적 응집력은 잔여 시즌 반전을 기대하게 했다.경기는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전반 4분, 상대의 헤더 슛에 실점하며 흐름을 내줬고, 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에서도 추가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주한수원WFC는 두 차례의 실점을 통해 조직력이 더욱 단단해졌고, 후반전 반격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후반전에서는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경주한수원WFC는 중원에서의 압박을 강화하며 점유율을 높였고, 날카로운 측면 전개와 빠른 침투를 통해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공격 전개 과정에서 보여준 조직력과 과감한 움직임은 팀 전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특히 중원에서 활약한 주장 장슬기는 공수 전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팀의 템포를 조율했고, 후방 라인의 커버 플레이 역시 후반 실점을 막아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이번 경기로 인해 경주한수원WFC는 승점 추가에는 실패했지만, 막바지로 향해가는 리그 반등을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90분이었다. 전술적 유연성과 선수들의 정신력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드러났으며, 남은 시즌 동안의 변화 가능성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조회 : 5  |  작성일 : 2025-06-16
경주한수원WFC가 6월 9일 2025 WK리그 15라운드 서울시청과의 홈경기에서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내내 보여준 집중력과 끈끈한 조직력은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반전 경주한수원WFC는 조의정 골키퍼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서울시청의 전방 압박을 침착하게 대응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중원에서는 장슬기와 김윤지, 그리고 좌우에서 활약한 엄민경이 서울시청의 빠른 공수 전환에 맞서며 경기 균형을 유지했다. 측면 공격수 문미라와 현슬기는 활발한 움직임과 침투를 통해 전반 중반까지 서울시청 수비를 괴롭혔다.하지만 전반 중반, 상대의 빠른 침투에 이은 슈팅을 막지 못하며 첫 실점을 허용했다.후반 들어 한수원은 공격 템포를 높이며 반격에 나섰다. 문미라의 크로스, 김윤지의 중거리 슈팅, 장슬기의 전진 패스가 연계되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고, 교체 카드 역시 빠르게 활용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그러나 마무리가 아쉽게 어긋났고, 후반 막판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실점을 내주며 0-2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경주한수원WFC는 선 수비-후 압박 전환 구조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밸런스를 유지했고, 빠른 전환과 좌우 측면 플레이는 위협적이었다. 특히 수비 조직력과 중원 커버 범위는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비록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후반 공격 전개와 집중력 유지가 돋보이며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경기력은 향후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되기에 충분했다. 경주한수원WFC는 이번 경기의 아쉬움을 딛고, 다음 경기에서 더욱 견고해진 모습으로 승점 3점 획득을 노려볼 전망이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조회 : 43  |  작성일 : 2025-06-11
경주한수원WFC가 리그 반환점을 4:0 화끈한 대승으로 넘기며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6월 6일(목)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WK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주한수원WFC가 상무여자축구단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전·후반 내내 경기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간 경주한수원WFC는 조직력과 개인 기량 모두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빈틈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인 경주한수원WFC는 전반 41분 장슬기의 왼발 크로스를 현슬기가 침착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흐름을 놓치지 않은 경주한수원WFC는 후반 18분, 문미라의 추가골 이후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23분에는 이시호가 코너킥 상황에서 날린 강력한 논스톱 헤더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32분 다시 한 번 문미라가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경주한수원WFC의 공격은 물론, 수비 또한 탄탄했다. 수비진들은 템포를 조율하며 상대 패스를 차단했고, 문경 상무의 공격 기회를 원천 봉쇄하며 유효 슈팅조차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골키퍼 조의정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돋보였다.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한 볼 처리와 후방 빌드업 조율은 팀 전체의 안정감으로 이어졌다.무실점, 다득점 완승으로 경주한수원WFC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혔다. 화천KSPO, 서울시청 등 선두권과의 경쟁 구도가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분위기를 확실히 되살린 셈이다. 경주한수원WFC는 오는 6월 9일 홈에서 서울시청과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연속 승리를 노리는 경주한수원WFC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작성자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조회 : 74  |  작성일 : 2025-06-07
“경주한수원FC가 양평FC와의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5월 31일 경주축구공원3구장에서 열린 K3리그 11라운드에서 경주한수원FC가 양평FC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펼쳐진 경기였던 만큼 승리가 절실했던 경주한수원FC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결정적인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결과로 경주한수원FC는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 리그 8위에 오르며 다음 경기 승리를 기약했다.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하게 전개됐다. 전반 7분 빅토르의 슈팅이 골대 위로 벗어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어 13분경 성호영의 코너킥에서 이어진 슛도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경주한수원FC는 지속적인 공격을 이어나가며 선제골의 희망을 키워나갔다.수비진 또한 안정적인 모습으로 대응했다. 전반 18분 박동혁은 골대 앞에서 위기 상황을 침착하게 정리하며 무실점에 기여했고, 이어 골키퍼 이준희도 펀칭으로 위기를 넘겼다. 다만, 전반 27분 최다흰이 양평FC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찔러준 패스를 양정운이 놓치면서 아쉽게 골망을 흔들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양정운의 왕성한 활동량이 돋보였고, 전반전은 경주한수원FC가 경기 주도권을 쥐며 후반전의 기대감을 높였다.후반 들어 경주한수원FC는 더욱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후반 65분에는 성호영의 코너킥에서 연속된 슈팅 기회가 이어졌지만, 양평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날카로운 역습과 중거리 슛이 이어지며 공격의 가세를 더했다.74분에는 양평의 코너킥을 차단한 뒤 곧바로 역습으로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만들었으나, 두 차례 연속 슛이 모두 골키퍼에 막히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경주한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높은 점유율과 조직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 순간의 결정력이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공격의 가세를 늦추지 않으며 다음 경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음 라운드에서 경주한수원FC가 반등을 위한 해법을 찾고,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 : 78  |  작성일 : 2025-06-04
선덕여고 체육 동아리 활동과 경주한수원FC의 지역사회공헌이 만나 지난 9일,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선덕여고 체육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한수원축구단 남자선수단이 참여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번 축구클리닉에서 선수들이 직접 기본적인 축구 기술을 가르치고,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선덕여고 학생들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경기장이나 중계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축구를 배우고,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제공했다.경주한수원축구단 관계자는 "축구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 더 가까기 다가갈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주시에 더 녹아들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구슬땀을 흘린 주장 박동혁(DF, 5번) 선수는 “이렇게 축구를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오늘 함께한 학생들 중에 경기장에 오겠다는 친구들이 있어 경기장에서 보면 더 반가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클리닉에 참여한 최혜은 학생은 “선수들에게 직접 기본기를 배우고, 같이 경기도 해볼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선덕여고 장혜경 교장은 “이번 클리닉이 학생들에게 주도적이며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클리닉을 위해 직접 학교에 방문해준 경주한수원축구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회 : 308  |  작성일 : 2025-04-10
여자선수단의 단골식당 ‘정담’이 ‘별빛지도’ 1호점으로 함께 해  지난 12일,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별빛지도’에‘정담’을 첫 번째 별로 기록했다. ‘별빛지도’는 경주시내에 흩어져 있는 소상공인이라는 ‘별’을 (재)한수원축구단이 모아 ‘지도’로 만들어 축구 경기를 보러오는 팬들에게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매장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재)한수원축구단을 알리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만들고자 시작한 사업이다.이번 ‘별빛지도’ 1호점으로 함께한 ‘정담’은 맛있는 한우와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재)한수원축구단 여자축구단이 단골처럼 이용하고 있는 식당이다.‘별빛지도’에 기록된 매장은 (재)한수원축구단의 공식 후원의 집으로서 매월 포스터가 제공되며, 구단 홈페이지 및 구장 내 광고를 통해 업체가 홍보되는 등 (재)한수원축구단과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하게 된다.(재)한수원축구단 관계자는 ‘별빛지도의 첫 시작을 여자축구단이 자주 이용하는 ‘정담’과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 1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성장하며 경주를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재)한수원축구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주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회 : 333  |  작성일 : 2025-03-14
조회 : 503  |  작성일 : 2025-03-13
조회 : 305  |  작성일 : 2025-03-12
 K리그2 안산그리너스 출신 박준배도 영입해 다양한 공격 루트 기대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이 2024시즌 K3리그 득점상, 베스트 11, MVP에 선정됐던 까밀로 선수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방점을 찍었다. 또한, 안산그리너스에서 25경기를 뛰며 활약한 미드필더 박준배 선수도 영입하며 중원의 깊이감을 더했다.까밀로 선수는 2024년 K3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득점력을 보유한 선수다. 그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11과 MVP에 선정돼 2024년을 빛낸 선수였다. 빅토르와 덴젤에 이어 3번째 외국인 선수로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 하는데 방점을 찍어줄 선수로 기대된다.박준배 선수는 2000년생으로 작년에는 안산그리너스 소속으로 K리그2 2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활약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팀의 중원에 깊이감과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공헌하기를 기대하는 영입이다.두 선수를 영입하며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한 경주한수원축구단은 이번 시즌에는 더 나은 성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두 선수는 빠르면 오는 3월 23일 14시 코리아컵 2라운드에 홈 경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경주한수원축구단은 3월 16일 대전코레일과의 K3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하며, 3월 30일 14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K3리그 3라운드 홈 개막전으로 경주시민들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회 : 416  |  작성일 : 2025-03-07
경주한수원축구단이 2025 시즌을 이끌어갈 공식 캐치프레이즈 "Be the Green"을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팬들의 공모를 통해 모집 되었으며, 최종 후보작을 대상으로 선수단의 투표를 거쳐 선정되었다.경주한수원축구단은 지난 2월 6일부터 팬들을 대상으로 2025 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진행했다. 구단을 대표할 수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모집했으며, 많은 팬들이 창의적이고 의미있는 캐치프레이즈를 제출했다.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고, 선수단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Be the Green"이 최종 캐치프레이즈가 확정되었다."Be the Green"은 경주의 역사적 의미와 구단의 팀 컬러인 초록색을 반영한 문구로,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천년고도 경주의 유산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는 뜻을 가진다. 또한, 더 많은 관중과 함께, 하나 된 응원으로 경기장을 초록빛으로 물들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경주한수원축구단은 올 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더 나은 경기력과 감동적인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개막전에서 선수들은 "Be the Green"이 새겨진 슬로건과 함께 2025 시즌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천년의 도시 경주를 초록 물결로 물들일 경주한수원축구단은 2025 시즌 팬들의 많은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조회 : 335  |  작성일 : 2025-02-26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연대기여금 활용, 경주시민운동장 시설 개선 기여 기대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이 경주시와 경주시민을 위해 경주시민운동장에 사용될 LED전광판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연대기여금을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경주시 체육시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LED전광판 기증식에는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과 공재경 체육진흥과장과 경주한수원축구단 권양택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경주시민의 스포츠 관람 환경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경주한수원축구단 권양택 단장은“경주한수원축구단은 경주시와 함께 성장해온 구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경주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기증에 활용된 연대기여금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해외 이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여금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오는 3월 15일 14시 WK리그 개막전과 3월 30일 14시 K3리그 개막전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조회 : 243  |  작성일 : 2025-02-26
- 지역 밀착 활동의 일환, 축구 저변 확대에 노력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은 연고지인 경주와의 지역 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토) “2024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2024 축구 페스티벌”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한수원축구단의 남·여 선수단과 함께 레크레이션, 축구클리닉, 미니게임, 팬사인회 등을 하며 축구에 대한 관심과 (재)한수원축구단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행사입니다.해당 행사는 2022년 (재)한수원축구단이 재단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매년 150~20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왔고 올해도 약 16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의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연고지 내 축구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축구단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이어갈 것이고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또한 본 행사에 앞서 (재)한수원축구단은 2024년 남·여자팀의 득점왕, 도움왕, 수비왕을 뽑아 수상하는 자리를 마련해 한 해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앞으로의 (재)한수원축구단의 일정과 주요 공지는 인스타그램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행사는 추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회 : 376  |  작성일 : 2024-11-18
조회 : 414  |  작성일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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