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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3리그

경주한수원

VS

춘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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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21(일) 14:00

경주시민운동장

WK리그 2025

창녕WFC

VS

경주한수원WFC

AWAY

2025 .09 .18(목) 19:00

창녕 스포츠파크

RANKING

순위
승점
1
김해FC2008
50
15
5
3
2
시흥시민
46
14
4
4
3
포천시민
44
13
5
4
4
부산교통공사
41
13
2
7
5
양평FC
37
11
4
7
6
대전코레일FC
36
10
6
6
7
경주한수원
36
10
6
6
8
창원FC
32
9
5
9
9
춘천시민
29
9
2
12
1
화천KSPO
50
14
8
2
2
서울시청
45
12
9
3
3
경주한수원WFC
40
12
4
8
4
인천현대제철
38
10
8
6
5
세종스포츠토토
32
8
8
8
6
문경상무
27
7
6
11
7
수원FC 위민
22
5
7
12
8
창녕WFC
8
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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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강릉시민에 2-1 역전승… 외국인 듀오의 날카로운 한 방

전반 실점 후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연속 득점으로 홈에서 값진 승점 3점 확보  경주한수원FC가 8월 2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1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한수원은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2-1로 뒤집으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선제 실점에도 흔들리지 않은 집중력과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빛난 경기였다.경기는 시작과 동시에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전반 5분, 강릉이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골문을 열었다. 불의의 일격을 허용했지만 한수원은 이른 시간 실점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중원에서 빅토르가 중심을 잡으며 공격 전개를 이끌었고, 양 측면에서의 빠른 침투가 강릉 수비를 흔들었다추격의 골은 전반 중반 나왔다. 빅토르가 상대 압박을 벗겨내며 전방으로 정확한 패스를 내줬고, 이를 받은 까밀로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까밀로의 득점으로 한수원은 홈 분위기를 되살렸다.후반 들어 양 팀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졌다. 강릉은 측면 크로스를 통해 재차 리드를 노렸고, 한수원은 세트피스를 활용한 공격으로 맞불을 놨다. 균형이 깨진 순간은 후반 중반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빅토르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 날 경기에서 빅토르는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이후 강릉의 반격은 거셌다. 종료 직전까지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골키퍼 이준희의 안정적인 선방과 수비진의 단단한 수비 조직이 끝까지 버티며 스코어는 변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경주한수원FC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이번 승리로 경주한수원FC는 시즌 후반기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까밀로와 빅토르라는 외국인 공격수 듀오의 득점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으며, 조직적인 수비와 홈에서의 집중력 또한 빛난 경기였다. 경주한수원FC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3기 배수진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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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집중력과 투지로 홈에서 값진 2-0 승리

빅토르의 선제골과 국관우의 데뷔골, 실력으로 완성한 경주한수원FC의 값진 2-0 승리 경주한수원FC가 치열한 주도권 싸움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FC목포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FC목포의 위협적인 슛팅을 이준희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고, 이어 전반 8분에는 상대의 강력한 슛이 골대를 맞고 빗나가며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됐다. 전반 중반까지는 FC목포가 주도권을 쥐는 듯했으나, 경주한수원FC 역시 빠른 역습과 과감한 슈팅으로 맞불을 놨다. 특히 까밀로와 빅토르가 연이어 상대 수비를 돌파하며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기세는 쉽게 꺾이지 않았다. 전반 37분 중앙에서부터 전개된 조직적인 플레이 끝에 빅토르가 빈 골문을 정확히 노리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경주한수원FC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경주한수원FC의 집중력은 이어졌다. 후반 62분, FC목포의 스로인 실책 상황에서 이어진 패스를 국관우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연결하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득점은 국관우 선수 영입 후 데뷔전에서 터진 데뷔골로, 경주한수원FC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순간을 선사했다.이 득점은 홈 관중을 열광케 했고, 경주한수원FC 선수들의 사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성호영, 장효강, 국관우 등이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적인 흐름을 유지했지만, 아쉽게 골대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추가 시간까지도 국관우의 활약은 빛났다.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슛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리며 경주한수원FC의 공격을 이끌었고, 결국 경기는 2-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승리로 경주한수원FC는 홈에서의 강한 면모를 과시하며 리그 상위권 경쟁에 더욱 힘을 실었다. 또한 빅토르와 국관우의 연속 득점은 팀 공격진의 날카로움을 증명하며 향후 경기에도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서보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주의 휴식기를 마치고 횡성 전지훈련을 잘 소화하긴 했지만, K3리그는 다르기에 내심 걱정이 많았다”며 “목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팀이 더 까다롭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부분을 많이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경기 내용도 만족스러웠다. 득점이 더 났으면 좋았겠지만 무실점 승리에 만족하며 선수단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관우 선수에 대해서는 “까불이라는 별명처럼 개인 능력이 좋고, 전술적으로 많은 주문을 넣었는데 잘 따라줬다”며 “일대일 능력도 있고 데뷔전 데뷔골이라 귀엽게 봤다. 임대 선수인 만큼 우리 팀에 도움이 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서도 더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끝으로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강릉전 이후 이어지는 원정 3연전을 앞두고 있지만, 우리는 시즌을 우승후보로 준비한 팀”이라며 “순위는 다소 뒤처져 있지만 아직 희망이 있는 만큼, 매 경기를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격차를 좁혀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작성자 : 대학생마케터 배수진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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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김해FC에 3-1 완승 ... 조직력과 집중력으로 후반기 반등 시동

공수 완벽한 균형으로 김해 원정에서 3:1 완승, 후반기 반등의 포문을 연 경주한수원FC 경주한수원FC(이하 한수원)가 김해 원정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시즌 후반기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 7월 26일(토) 열린 2025 K3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한수원은 김해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고른 공수 밸런스를 유지한 한수원은 수차례 위기를 침착하게 넘기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완벽히 잠재웠다.초반부터 양 팀은 빠르게 주도권 싸움에 나섰다. 전반 5분, 상대의 강력한 슛팅이 골문을 위협했지만, 이준희의 펀칭과 수비진의 세컨볼 커버로 실점을 막아냈다. 이어 수비라인이 측면으로 공을 전개하며 점차 흐름을 잡기 시작했고, 장효강이 상대의 측면 압박을 잘 견뎌내며 분위기를 경주한수원FC 쪽으로 끌어왔다.전반 10분과 12분, 결정적인 슈팅과 성호영의 단독 돌파 등 잇따른 찬스가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곧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3분, 성호영의 정교한 코너킥을 문승원이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를 완벽히 가르는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김해FC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려 했으나, 문승원의 과감한 태클과 수비진들의 역습을 차단으로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수차례 이어진 상대 슛팅도 침착하게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42분 서승우의 정확한 태클로 위기를 차단하며 안정적으로 1-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주한수원FC는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후반 5분, 빅토르가 상대 수비 뒷공간을 완벽히 파고들며 1대1 찬스에서 추가 골을 성공,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62분에는 상대팀의 위협적인 헤딩 찬스를 골키퍼가 안정적으로 캐치하며 무실점 기조를 유지했다. 후반 막판까지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85분, 안용우가 올려준 크로스를 전성수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세 번째 골을 기록,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내줬지만, 경기는 3-1로 마무리되며 경주한수원FC의 완승으로 끝이났다.이날 경기에서는 문승원, 성호영, 빅토르 등 주요 자원들이 공수 양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으며, 수비진의 집중력과 중원의 조직력도 눈에 띄었다. 특히 측면에서의 전개와 유기적인 움직임이 팀 전체의 경기력을 향상시켰다. 경주한수원FC는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후반기 상승세의 기반을 마련했다. 다음 경기는 8월 16일 FC목포와의 홈경기로, 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을 노릴 전망이다.작성 : 대학생 마케터 배수진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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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장악·후반 반격 빛났지만… 경주한수원FC, 부산 원정서 1–2 패배

치열한 순위권 싸움에서 저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경주한수원FC의 1–2 아쉬운 패전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가 7월 19일(금)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25 K3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에 1–2로 패하며 아쉽게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주도적인 흐름을 이어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경기는 승점 1차이의 양 팀이 맞붙는 중요한 순위권 싸움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경주는 빅토르와 김다윈을 중심으로 빠른 전개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왔다. 3분 장지성의 드리블 전개에 이은 안용우의 슈팅이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고, 수비에서는 문승원이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안정감을 더했다.전반 중반까지 경주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어갔다. 11분 빅토르의 강력한 슈팅이 상대 키퍼에게 막히며 선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중원 패스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흘러가며 공격의 흐름을 이끌었다. 14분에는 류광현-문승원-안용우-빅토르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전개가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17분, 수비 집중력이 잠시 흔들린 틈을 노린 상대 공격에 실점하며 아쉽게 리드를 내줬다.전반 26분 성호영의 감각적인 슈팅, 27분 빅토르의 단독 찬스 등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이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민우의 헤더 역시 추가시간 직전 빗나가며 전반은 0–1로 마무리됐다.후반에도 경주의 공격 의지는 이어졌다. 까밀로와 성호영이 차례로 슛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이 무산됐다. 수비에서는 장효강과 문승원, 교체로 들어온 이종현이 위기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라인을 끌어올리고 세컨드볼 장악에 집중하며 공격의 볼륨을 키워나갔지만 후반 15분 얀 라벤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스코어는 0–2로 벌어졌다.하지만 곧이어 패널티박스 내에서 상대 반칙으로 얻은 PK를 이민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후 경주는 교체 투입된 자원들의 활약 속에 거센 압박을 지속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성호영, 최다윈 등이 공격을 이끌며 지속적인 찬스를 만들어갔다.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경기 전체를 주도했고, 유효슈팅 면에서도 부산을 앞서며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특히 후반 막판까지 이어진 끈질긴 공격은 승부를 끝까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비록 결과적으로는 승점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경주의 경기력과 응집력을 증명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무엇보다도 승리를 향한 투지를 잃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싸운 모습은 팀의 발전 가능성을 명확히 드러낸 경기였다. 후반전의 전술 전환과 결정적인 순간의 응집력은 향후 리그 후반기를 대비하는 데 있어 고무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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