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2025 K3리그

경주한수원

VS

울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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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08(토) 14:00

경주시민운동장

WK리그 2025

문경상무

2 : 2

경주한수원WFC

AWAY

2025 .10 .02(목) 15:00

문경시민운동장

RANKING

순위
승점
1
김해FC2008
58
17
7
3
2
시흥시민
54
16
6
5
3
포천시민
52
15
7
5
4
대전코레일FC
46
13
7
7
5
경주한수원
44
12
8
7
6
부산교통공사
44
14
2
11
7
양평FC
43
13
4
10
8
창원FC
40
11
7
9
9
파주시민
36
10
6
12
1
화천KSPO
57
16
9
3
2
서울시청
54
15
9
4
3
인천현대제철
48
13
9
6
4
경주한수원WFC
43
12
7
9
5
세종스포츠토토
36
9
9
10
6
문경상무
32
8
8
12
7
수원FC 위민
24
5
9
14
8
창녕WFC
10
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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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투혼에도 불구하고 여주FC에 0-1 석패

공격적인 기세로 끝까지 몰아붙였지만 아쉬웠던 마무리 경주한수원FC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도 한 골에 승부가 갈렸다. 1일 경주시민운동장3구장에서 열린 K3리그 여주FC전에서 한수원은 후반 65분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0-1로 패했다.전반 초반부터 경주는 적극적인 템포로 경기를 이끌었다. 중앙에서는 김다원이 넓은 활동량으로 공격의 리듬을 조율했고, 국관우가 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연계를 주도했다. 7분 국관우가 프리킥을 얻어내며 찬스를 만들었고, 장유섭이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전반 중반에는 김다원이 상대의 강한 슛을 얼굴로 막아내며 투혼을 보여줬고, 장유섭은 두 차례나 상대의 공격을 정확히 차단하며 수비진을 안정시켰다. 27분에는 김다원이 직접 볼을 몰고 가 슈팅을 시도했고, 이어 빅토르와 최상헌이 연이어 슛을 날리며 여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연속 선방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0-0으로 맞선 채 시작된 후반전에서도 한수원은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그러나 65분, 순간적인 수비 뒷공간이 열리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실점 이후 한수원은 전방 압박을 강화하며 라인을 끌어올렸다.70분에는 우병철과 전성수가 주고받은 후 우병철이 재차 슛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76분에는 이준희 골키퍼가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내며 실점을 추가로 허용하지 않았다. 막판에는 우병철의 중거리 슛이 골문을 스치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추가시간에는 황준호의 헤딩 이후 빅토르가 세컨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 한 번 상대 키퍼의 벽에 막혔다. 끝까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수원은 마지막까지 경기를 몰아붙였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비록 패배했지만 경기 내내 높은 집중력과 헌신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선수단은 다음주에 펼쳐질 마지막 홈 경기에서의 승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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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철 결승골+이준희 슈퍼세이브 쇼’ 경주한수원FC, 전북현대N에 1-0 승… 조직력으로 따낸 값진 원정 3점

“끝까지 물고 늘어진 투혼의 한수원, 우병철 한 방과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완벽한 1-0 승!” 26일 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경주한수원FC는 우병철의 결승골과 이준희의 연이은 선방에 힘입어 1-0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수원은 날카로운 전방 압박과 빠른 템포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전방에서는 성호영이 상대 빌드업을 여러 차례 차단하며 전북의 흐름을 끊었고, 양정운 또한 전북의 위협적인 코너킥 상황을 안정적으로 차단하면서 실점 위기를 조기에 차단했다.한수원은 지속적인 측면 돌파와 중거리 시도로 상대를 흔들었다. 전반 39분에는 상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슈팅까지 연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공은 아쉽게 골대를 외면했다. 전반 44분에는 빅토르가 골문 앞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전에도 한수원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0분, 안용우의 프리킥이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고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전북을 계속 압박했다. 그리고 후반 29분, 기다리던 순간이 찾아왔다. 상대 수비진의 실책으로 흘러나온 공을 우병철이 빠르게 낚아채며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고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한수원의 끈질긴 압박이 만들어낸 결과였다.한수원은 리드를 잡은 뒤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전상수는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를 봉쇄하며 괴롭혔고 전북의 거센 반격 속에서 이준희가 연달아 슈퍼세이브를 펼치며 팀을 구했다. 후반 38분과 41분, 연속된 상대 슈팅에도 직접 몸을 날려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끝까지 지켜냈다. 전후반 내내 선수 전원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공격과 수비 전환 모두에서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서보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국체전 이후 선수들이나 코치진 모두 조금 침체된 분위기였지만, 남은 리그 경기를 잘 마무리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전북 원정이 쉽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하며 후반에 우리 페이스를 되찾아 승리를 만들어줬다. 시즌 막바지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출전한 우병철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 이 득점이 본인에게도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체전 이후 무거웠던 분위기를 바꾸는 의미 있는 골이었다”고 평가했다.또한 “남은 홈경기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팀을 점검하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로 보답하며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며 “내년 시즌을 위한 밑그림을 지금부터 그려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3기 배수진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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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축구단, 지역 초등생과 함께하는 ‘축구 페스티벌’ 개최

축구 체험·풋살 경기·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통의 장 마련경주한수원축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구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2일(토) 경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경주한수원축구단은 K3와 WK리그에서 활약 중인 실업 축구단으로, 지역 밀착형 운영과 유소년 육성에 힘써왔다. 행사 프로그램은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 △ 풋살 경기, △다양한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축구 클리닉에서는 드리블·패스·슈팅 등 기본기를 배우며 축구의 기초를 다지고, 풋살 경기에서는 팀워크와 협동심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구단 홍보 부스, 포토존, 간식차, 이벤트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지역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참가 대상은 경주 지역 초등학생 1~5학년이며, 개인 또는 최대 5명 이내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23일(목)부터 11월 12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QR코드 스캔, 경주한수원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전화(☎ 070-8806-3425)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세부 일정과 장소는 추후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당일에는 경주한수원FC 유소년(U12) 선수 공개 모집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축구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유소년 축구의 길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행사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추후 신청자들에게 개별 공지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는 경주한수원FC 유소년(U12) 선수 공개 모집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축구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전문적인 유소년 축구의 길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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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창원전서 끝까지 몰아붙인 공격 축구…0-0 무승부 속 가능성 확인

공격과 조직력은 빛났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던 경주한수원FC의 의미 있는 무승부  2025년 10월 4일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열린 K3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경주한수원FC는 창원시청FC와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내내 높은 압박과 조직적인 공수 전환을 보여주며 팀의 저력을 증명한 한 경기였다.전반 초반부터 한수원은 빅토르–까밀로–전성수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압박을 펼쳤다. 빠른 전진 패스와 공간 활용으로 상대 진영을 흔들었고, 전반 20분경에는 전성수가 탈압박 이후 날카로운 드리블과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국관우의 넓은 활동량도 눈에 띄며 전방 압박의 핵심 역할을 했다. 성호영 또한 필요할 때마다 빠르게 수비라인까지 내려와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었다.전반 32분에는 성호영의 코너킥이 빅토르의 헤딩, 이어 까밀로의 재차 헤딩으로 연결되며 골문 앞을 위협했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치열한 중원 싸움 속에서도 한수원은 끈질긴 수비와 집중력으로 무실점을 이어가며 후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후반전 들어 한수원은 문승원, 이석규, 이민우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교체 직후부터 이민우가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리듬을 주도하며 템포가 살아났다. 잦은 세트피스와 연계 플레이를 통해 득점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갔고  이민우와 국관우의 활동량이 더해져 공격의 흐름이 한층 매끄러워졌다.후반 81분에는 이석규의 정교한 패스가 골문 앞의 장효강에게 연결되며 결정적인 찬스가 만들어졌지만, 아쉽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교체 투입된 김다원의 중거리 슛도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은 끝내 무산됐다.경주는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여줬고, 수비진의 집중력으로 무실점을 지켜냈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교체 자원들의 활약과 끊임없는 압박이 돋보이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작성자 : 대학생마케터 3기 배수진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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